카렌자치주병원건축


미얀마(구, 버마)에는 130여개의 부족이 있고, 2010년 말 기준으로 415,700명의 난민이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소말리아, 콩고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은 난민이 있습니다.

1949년 버마 연방 독립 시 카렌족도 독립을 선포했지만 1962년 이후 정부에 의한 고립, 강제 이주, 습격, 마을 공동체 파괴 등이 일어났고, 1995년 정부군의 공격으로 인해 카렌(Kayin)족의 수도인 Manerplaw가 함락되면서 수많은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1997년 115,000, 2007년 156,000, 2010년 415,700명의 난민                                                           

2015년 미얀마 정부와 독립을 원하는 부족들 사이의 휴전 협정으로 인해 공격은 멈추었습니다. 이에 지금까지 난민을 돌보던 국제 단체들은 이제 평화가 왔으니 미얀마로 돌아가라 하고, 난민들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면서 난민촌에 머물러 있기를 원합니다. 이에 국제 단체들은 식량과 구호품을 줄일 수 밖에 없는 사정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의료 인력과 의약품도 충분히 지원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카렌자치주에 거주하는 난민들을 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2019년부터 진행되었고, 2019년 말까지 개원 예정입니다.

기부받은 병원 설계도
병원 기공식
기둥이 세워졌어요!
2019년 6월 현재 기초 공사가 완료된 모습

카렌자치주는 경상남북도 크기에 인구는 450만 명입니다. 진료소 64곳, 메딕(일종의 간호사) 2,000명, 의사 0명(공식적으로)이 카렌자치주의 의료 현실입니다. 이 병원에는 40개의 병상이 들어섭니다. 병원 건축도 마무리해야 하고, 의료 기자재와 의약품도 확보해야 하고, 인력도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운영도 해야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병원 완공에 필요한 자금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라면 봉사 활동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운영 자금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의료 기자재와 의약품을 제공하거나, 구입 자금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마중물 현지 헬퍼
박진영(의사, 선교사)